전인지-박성현, LG전자와 후원 계약

입력 2017.02.02 (11:40) 수정 2017.02.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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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전인지와 박성현이 LG전자의 후원을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 무대를 누비게 됐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향후 3년간 두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LPGA 신인왕·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전인지 선수와 지난해 국내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1위의 박성현 선수의 잠재력에 주목해 향후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SIGNATURE)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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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박성현, LG전자와 후원 계약
    • 입력 2017-02-02 11:40:15
    • 수정2017-02-02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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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전인지와 박성현이 LG전자의 후원을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 무대를 누비게 됐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향후 3년간 두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LPGA 신인왕·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전인지 선수와 지난해 국내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1위의 박성현 선수의 잠재력에 주목해 향후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SIGNATURE)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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