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독주택 가격 2.93% 상승…최고 32억 원
입력 2017.02.02 (13:17)
수정 2017.0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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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단독주택 가격이 1년 사이 2.9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일) 낸 전국표준단독주택가격 자료를 보면, 조사 표본인 경기도 2만6,481곳의 주택은 지난해보다 2.93% 가격이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4.75%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평균 주택 가격은 1억 9,87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억 2,139만 원 보다는 다소 높고, 서울지역 주택평균인 3억9,463만 원보다는 40% 정도 낮다.
경기도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13곳이고, 5천만 원 이하인 곳은 1,663곳이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 2억5천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측정된 주택이 1만 2천여 곳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의 가격 변동 요인으로 뉴타운개발사업과 구리·남양주 등 고속도로 신설, 고속열차인 SRT 개통 등을 꼽았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일) 낸 전국표준단독주택가격 자료를 보면, 조사 표본인 경기도 2만6,481곳의 주택은 지난해보다 2.93% 가격이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4.75%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평균 주택 가격은 1억 9,87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억 2,139만 원 보다는 다소 높고, 서울지역 주택평균인 3억9,463만 원보다는 40% 정도 낮다.
경기도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13곳이고, 5천만 원 이하인 곳은 1,663곳이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 2억5천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측정된 주택이 1만 2천여 곳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의 가격 변동 요인으로 뉴타운개발사업과 구리·남양주 등 고속도로 신설, 고속열차인 SRT 개통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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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단독주택 가격 2.93% 상승…최고 3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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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3:17:09
- 수정2017-02-02 13:39:35
경기도의 단독주택 가격이 1년 사이 2.9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일) 낸 전국표준단독주택가격 자료를 보면, 조사 표본인 경기도 2만6,481곳의 주택은 지난해보다 2.93% 가격이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4.75%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평균 주택 가격은 1억 9,87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억 2,139만 원 보다는 다소 높고, 서울지역 주택평균인 3억9,463만 원보다는 40% 정도 낮다.
경기도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13곳이고, 5천만 원 이하인 곳은 1,663곳이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 2억5천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측정된 주택이 1만 2천여 곳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의 가격 변동 요인으로 뉴타운개발사업과 구리·남양주 등 고속도로 신설, 고속열차인 SRT 개통 등을 꼽았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일) 낸 전국표준단독주택가격 자료를 보면, 조사 표본인 경기도 2만6,481곳의 주택은 지난해보다 2.93% 가격이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4.75%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평균 주택 가격은 1억 9,87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억 2,139만 원 보다는 다소 높고, 서울지역 주택평균인 3억9,463만 원보다는 40% 정도 낮다.
경기도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13곳이고, 5천만 원 이하인 곳은 1,663곳이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 2억5천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측정된 주택이 1만 2천여 곳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의 가격 변동 요인으로 뉴타운개발사업과 구리·남양주 등 고속도로 신설, 고속열차인 SRT 개통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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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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