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사망자 2만8천명…자살 1위
입력 2017.02.02 (14:26)
수정 2017.0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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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015년 안전사고 사망자가 2만 8천 7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자살이 1만 3천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운수사고 사망자가 5천539명으로 뒤를 이었고, 추락 사고 사망자 2천 320명으로 집계됐다.
안전사고 사망률은 2015년 10.4%로, 2011년 12.6%보다 2.2%포인트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 사망률 6.3%보다 4%P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안전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안전 문화 정착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자살이 1만 3천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운수사고 사망자가 5천539명으로 뒤를 이었고, 추락 사고 사망자 2천 320명으로 집계됐다.
안전사고 사망률은 2015년 10.4%로, 2011년 12.6%보다 2.2%포인트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 사망률 6.3%보다 4%P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안전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안전 문화 정착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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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 사망자 2만8천명…자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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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4:26:38
- 수정2017-02-02 14:27:43
국민안전처는 2015년 안전사고 사망자가 2만 8천 7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자살이 1만 3천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운수사고 사망자가 5천539명으로 뒤를 이었고, 추락 사고 사망자 2천 320명으로 집계됐다.
안전사고 사망률은 2015년 10.4%로, 2011년 12.6%보다 2.2%포인트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 사망률 6.3%보다 4%P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안전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안전 문화 정착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자살이 1만 3천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운수사고 사망자가 5천539명으로 뒤를 이었고, 추락 사고 사망자 2천 320명으로 집계됐다.
안전사고 사망률은 2015년 10.4%로, 2011년 12.6%보다 2.2%포인트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 사망률 6.3%보다 4%P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안전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안전 문화 정착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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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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