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황정음, 결혼 1년 만에 임신…“예비 엄마 됐어요”

입력 2017.02.02 (15:11) 수정 2017.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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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2)이 예비 엄마가 됐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 씨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이며, 올 가을 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황정음 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약 1년 만에 팬들에게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황정음의 남편 이 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한 철강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음과 이 씨는 2015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2004년 11월 그룹에서 탈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황정음은 MBC 드라마 '골든타임',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 안착에 성공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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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2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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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2)이 예비 엄마가 됐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 씨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이며, 올 가을 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황정음 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약 1년 만에 팬들에게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황정음의 남편 이 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한 철강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음과 이 씨는 2015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2004년 11월 그룹에서 탈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황정음은 MBC 드라마 '골든타임',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 안착에 성공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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