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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원연합 총회 개최…‘서울 선언문’ 채택
입력 2017.02.02 (16:09) 수정 2017.02.02 (16:21) 정치
'세계평화의원연합 국제지도자 콘퍼런스'가 113개국 45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각 대륙별 대표 국회의원들이 '동북아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향한 세계평화의원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각 대륙별 대표 국회의원들이 '동북아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향한 세계평화의원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 세계평화의원연합 총회 개최…‘서울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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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6:09:38
- 수정2017-02-02 16:21:27

'세계평화의원연합 국제지도자 콘퍼런스'가 113개국 45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각 대륙별 대표 국회의원들이 '동북아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향한 세계평화의원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각 대륙별 대표 국회의원들이 '동북아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향한 세계평화의원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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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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