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났네요. 야구연습장에서…”

입력 2017.02.02 (17:32) 수정 2017.02.02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2TV ‘김과장’ 남상미와 이준호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는, 의미심장 ‘야구연습장 재회’를 갖는다.

남상미와 이준호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과 검사 출신 TQ그룹 재무 이사 서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선 야구연습장을 찾은 서율(이준호)이 배팅에 열중하고 있는 윤하경(남상미)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서로 TQ그룹 직원과 이사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첫 만남을 가져 향후 전개에 대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남상미와 이준호가 야구연습장에서 또 한 번 마주치는 두 번째 만남이 담길 예정이다. 극중 윤하경이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을 끝낸 후 나가는 길에 서율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면. 특히 이준호는 남상미와 재회하자 수줍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반면, 남상미는 이준호를 향해 냉랭한 태도를 취하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남상미와 이준호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 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상미와 이준호는 카메라가 꺼져있는 순간에도 캐릭터와 대본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마저 따뜻하게 해주는 든든한 존재들”이라며 “극중 윤하경과 서율의 우연한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윤하경에 대한 서율의 감정이 무엇인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또 만났네요. 야구연습장에서…”
    • 입력 2017-02-02 17:32:59
    • 수정2017-02-02 17:33:28
    TV특종





KBS 2TV ‘김과장’ 남상미와 이준호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는, 의미심장 ‘야구연습장 재회’를 갖는다.

남상미와 이준호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과 검사 출신 TQ그룹 재무 이사 서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선 야구연습장을 찾은 서율(이준호)이 배팅에 열중하고 있는 윤하경(남상미)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서로 TQ그룹 직원과 이사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첫 만남을 가져 향후 전개에 대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남상미와 이준호가 야구연습장에서 또 한 번 마주치는 두 번째 만남이 담길 예정이다. 극중 윤하경이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을 끝낸 후 나가는 길에 서율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면. 특히 이준호는 남상미와 재회하자 수줍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반면, 남상미는 이준호를 향해 냉랭한 태도를 취하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남상미와 이준호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 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상미와 이준호는 카메라가 꺼져있는 순간에도 캐릭터와 대본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마저 따뜻하게 해주는 든든한 존재들”이라며 “극중 윤하경과 서율의 우연한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윤하경에 대한 서율의 감정이 무엇인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