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언제부터 있었니?” 피할 겨를도 없이 ‘쿵’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영상입니다.

살얼음 낀 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화물차와 트럭이 갑자기 방향을 바꿉니다. 도로 한가운데 멈춰서 차량을 고치고 있던 사람 때문입니다.

화물차와 트럭에 시야가 가려 뒤늦게 사람을 발견한 뒤 차량은 피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사람을 치고 맙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제대로 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