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금품 뜯은 필리핀 경찰 ‘얼차려’
입력 2017.02.02 (19:12)
수정 2017.02.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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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한국인에게 금품을 뜯은 경찰관들을 직접 만나 공개적으로 얼차려를 줬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현지 기자들 앞에서 문제의 경찰관 7명을 질타하고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는 지난해 말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현지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몸값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현지 기자들 앞에서 문제의 경찰관 7명을 질타하고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는 지난해 말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현지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몸값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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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금품 뜯은 필리핀 경찰 ‘얼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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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9:15:27
- 수정2017-02-02 19:21:23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이 한국인에게 금품을 뜯은 경찰관들을 직접 만나 공개적으로 얼차려를 줬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현지 기자들 앞에서 문제의 경찰관 7명을 질타하고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는 지난해 말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현지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몸값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델라로사 청장은 현지 기자들 앞에서 문제의 경찰관 7명을 질타하고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는 지난해 말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불법 도박 누명을 쓰고 현지 경찰서에 구금됐다가 몸값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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