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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야권 비판
입력 2017.02.02 (23:04) 수정 2017.02.02 (23:3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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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시간 국회에 출석하면, 안보 공백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 여당은 이해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권은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 권한대행이 이달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는 나흘 동안은 국회에 참석하겠지만, 대정부 질문 출석 요청은 재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대정부 질문 출석을 위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가 어려워지고, 안보 공백마저 우려된다는 겁니다.

황 대행은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을 때 더 이상은 대정부질문 출석 요청을 하지 않기로 해 놓고 다시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은 대정부질문 불출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민생 등 국정 현안에 대해 국민에게 소상히 답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녹취> 박경미(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여느 대권주자 못지않은 민생행보를 벌이며 사진 찍으러 다닐 시간은 있어도,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나와 질문을 듣고 답변할 시간은 없단 말입니까?"

반면, 새누리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안보공백 가능성을 우려해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 황 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야권 비판
    • 입력 2017-02-02 23:09:58
    • 수정2017-02-02 23:39:11
    뉴스라인
<앵커 멘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시간 국회에 출석하면, 안보 공백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 여당은 이해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권은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교안 권한대행이 이달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는 나흘 동안은 국회에 참석하겠지만, 대정부 질문 출석 요청은 재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대정부 질문 출석을 위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가 어려워지고, 안보 공백마저 우려된다는 겁니다.

황 대행은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을 때 더 이상은 대정부질문 출석 요청을 하지 않기로 해 놓고 다시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은 대정부질문 불출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민생 등 국정 현안에 대해 국민에게 소상히 답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녹취> 박경미(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여느 대권주자 못지않은 민생행보를 벌이며 사진 찍으러 다닐 시간은 있어도,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나와 질문을 듣고 답변할 시간은 없단 말입니까?"

반면, 새누리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안보공백 가능성을 우려해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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