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진성, 혈액암 투병…배우 최성원 복귀

입력 2017.02.03 (08:26) 수정 2017.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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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진성 : "바람에 날려버린"

노래 ‘안동역에서’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가수 진성 씨가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진성 씨는 지난해 11월 혈액암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진성 : "여섯 번째 약물 치료가 3월 말이나 4월 초면 끝나거든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해야죠."

한편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스타도 있습니다.

배우 최성원 씨가 방송 중단 후 11개월 만인 오는 10일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인데요.

최성원 씨는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방송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 뒤 꾸준히 재활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두 분 모두 좋은 소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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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진성 : "바람에 날려버린"

노래 ‘안동역에서’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가수 진성 씨가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진성 씨는 지난해 11월 혈액암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진성 : "여섯 번째 약물 치료가 3월 말이나 4월 초면 끝나거든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해야죠."

한편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스타도 있습니다.

배우 최성원 씨가 방송 중단 후 11개월 만인 오는 10일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인데요.

최성원 씨는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방송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 뒤 꾸준히 재활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두 분 모두 좋은 소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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