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커리부자의 3점슛 본능

입력 2017.02.03 (21:55) 수정 2017.02.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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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점슛의 달인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스테픈 커리인데요.

커리의 아버지 델커리가 아들 못지 않은 3점슛 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가 아버지 델커리에게 장난스럽게 농구공을 던집니다.

얼떨결에 공을 받아든 델커리는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키며 왕년의 명슈터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은 스테픈 커리는 오늘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커리는 2쿼터 이 경기 첫 3점 슛을 성공시키며 NBA 역대 최초 5시즌 연속 200개 이상 3점슛 성공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참가한 우즈가 1.5미터 파 퍼팅을 어이없이 놓치고 맙니다.

18번 홀에서는 세번째샷을 물에 빠뜨리고 맙니다.

실망스러운 경기로 컷 오프 위기에 몰렸던 우즈는 결국 허리 부상 재발을 이유로 대회를 기권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더이상 볼 수 없게됐습니다.

강력한 중거리슛을 바탕으로 첼시에서 팀 역대 최다골인 211골을 기록한 램파드는 이제 코치로 또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 대학 농구에서는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을 잡아 3점슛으로 연결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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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전자전’ 커리부자의 3점슛 본능
    • 입력 2017-02-03 22:01:31
    • 수정2017-02-03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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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점슛의 달인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스테픈 커리인데요.

커리의 아버지 델커리가 아들 못지 않은 3점슛 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테픈 커리가 아버지 델커리에게 장난스럽게 농구공을 던집니다.

얼떨결에 공을 받아든 델커리는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키며 왕년의 명슈터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은 스테픈 커리는 오늘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커리는 2쿼터 이 경기 첫 3점 슛을 성공시키며 NBA 역대 최초 5시즌 연속 200개 이상 3점슛 성공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참가한 우즈가 1.5미터 파 퍼팅을 어이없이 놓치고 맙니다.

18번 홀에서는 세번째샷을 물에 빠뜨리고 맙니다.

실망스러운 경기로 컷 오프 위기에 몰렸던 우즈는 결국 허리 부상 재발을 이유로 대회를 기권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더이상 볼 수 없게됐습니다.

강력한 중거리슛을 바탕으로 첼시에서 팀 역대 최다골인 211골을 기록한 램파드는 이제 코치로 또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 대학 농구에서는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을 잡아 3점슛으로 연결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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