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까지 눈·비, 중부 내륙 최고 8cm

입력 2017.02.04 (21:38) 수정 2017.02.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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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춘 절기는 날씨가 다소 궂었습니다.

중부 지방은 종일 짙은 미세먼지가 이어졌고 남부는 차츰 비구름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밤사이에는 눈과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은 주로 눈으로, 남부는 비로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 내륙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3에서 8, 그 밖의 중부 지방은 1에서 최고 5cm 정도입니다.

눈,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먼지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겠습니다.

내일도 경기도와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그 외 중부 지방도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4도로 기온 자체는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 7도, 대구는 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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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후까지 눈·비, 중부 내륙 최고 8cm
    • 입력 2017-02-04 21:39:24
    • 수정2017-02-04 2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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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춘 절기는 날씨가 다소 궂었습니다.

중부 지방은 종일 짙은 미세먼지가 이어졌고 남부는 차츰 비구름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밤사이에는 눈과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은 주로 눈으로, 남부는 비로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 내륙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3에서 8, 그 밖의 중부 지방은 1에서 최고 5cm 정도입니다.

눈,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먼지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겠습니다.

내일도 경기도와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그 외 중부 지방도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4도로 기온 자체는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 7도, 대구는 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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