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불…손님 30명 긴급 대피
입력 2017.02.05 (06:30)
수정 2017.02.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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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0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30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연통 안에 남아 있던 기름 찌꺼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30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연통 안에 남아 있던 기름 찌꺼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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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에서 불…손님 3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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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5 06:30:38
- 수정2017-02-05 07:43:18
오늘(5일) 새벽 0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30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연통 안에 남아 있던 기름 찌꺼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30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연통 안에 남아 있던 기름 찌꺼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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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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