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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잔여연봉 탓에 원하는 팀 없을 것”
입력 2017.02.05 (09:55) 수정 2017.02.05 (09:56) 메이저리그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 대기 조치된 박병호(31)를 데려가려는 팀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구단이 전날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서 빼고 1년 205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한 불펜투수 맷 벨라일을 집어넣었다"면서 "보통 이런 조치는 구단이 그 선수를 방출하고자 할 때 쓰지만, 박병호는 이 경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는 7일간 다른 팀이 영입할 수 있다. 영입 구단은 박병호의 남은 보장 연봉인 925만 달러를 승계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우타 거포가 필요한 팀이라 할지라도 박병호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고, 검증된 크리스 카터나 마이크 나폴리와 계약하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와 4년 계약을 맺은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타율 0.224에 출루율 0.297, 장타율 0.526로 부진했다.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구단에 잔류해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것으로 봤다. 그리고 시즌을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 “박병호, 잔여연봉 탓에 원하는 팀 없을 것”
    • 입력 2017-02-05 09:55:22
    • 수정2017-02-05 09:56:03
    메이저리그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 대기 조치된 박병호(31)를 데려가려는 팀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구단이 전날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서 빼고 1년 205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한 불펜투수 맷 벨라일을 집어넣었다"면서 "보통 이런 조치는 구단이 그 선수를 방출하고자 할 때 쓰지만, 박병호는 이 경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는 7일간 다른 팀이 영입할 수 있다. 영입 구단은 박병호의 남은 보장 연봉인 925만 달러를 승계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우타 거포가 필요한 팀이라 할지라도 박병호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고, 검증된 크리스 카터나 마이크 나폴리와 계약하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와 4년 계약을 맺은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타율 0.224에 출루율 0.297, 장타율 0.526로 부진했다.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구단에 잔류해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것으로 봤다. 그리고 시즌을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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