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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32득점’ 클리블랜드, 뉴욕 꺾고 부진 탈출
입력 2017.02.05 (14:27) 수정 2017.02.05 (15:58) 연합뉴스
최근 부진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꺾었다.

클리블랜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32득점을 몰아넣은 제임스를 앞세워 111-104로 승리했다.

지난 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10경기에서 4승6패에 그쳤던 클리블랜드는 2연승을 달리면서 부진에서 완벽하게 탈출했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맹렬히 추격 중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격차를 다시 2.5경기 차로 벌렸다.

1쿼터 중반 이후 꾸준히 주도권을 잡은 클리블랜드는 4쿼터 종료 59초를 남기고 106-101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가 3점 슛을 성공한 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다시 점수 차를 두 자리로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주축 선수인 카이리 어빙이 대퇴부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32득점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임스와 23득점을 뽑아낸 러브의 활약이 클리블랜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올 시즌 NBA 최고승률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장접전 끝에 109-106으로 물리쳤다.

새크라멘토는 98-98로 맞선 연장전 초반 맷 반스의 3점 슛과 디마커스 커즌스의 연속 4득점으로 105-98까지 앞서나가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5연승을 마감한 골든스테이트에선 스테픈 커리가 35득점으로 분전했다.

밀워키 벅스는 30점을 몰아넣은 그리스 출신 센터 지안니스 안테토쿤포의 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를 137-112로 꺾고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고, 마이애미 히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5-102로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27분간 30득점에 20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 5일 전적

애틀랜타 113-86 올랜도

인디애나 105-84 디트로이트

워싱턴 105-91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125-102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111-104 뉴욕 닉스

유타 105-98 샬럿

밀워키 137-112 피닉스

멤피스 107-99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121-97 덴버

새크라멘토 109-106 골든스테이트
  • ‘르브론 32득점’ 클리블랜드, 뉴욕 꺾고 부진 탈출
    • 입력 2017-02-05 14:27:18
    • 수정2017-02-05 15:58:18
    연합뉴스
최근 부진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꺾었다.

클리블랜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32득점을 몰아넣은 제임스를 앞세워 111-104로 승리했다.

지난 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10경기에서 4승6패에 그쳤던 클리블랜드는 2연승을 달리면서 부진에서 완벽하게 탈출했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맹렬히 추격 중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격차를 다시 2.5경기 차로 벌렸다.

1쿼터 중반 이후 꾸준히 주도권을 잡은 클리블랜드는 4쿼터 종료 59초를 남기고 106-101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가 3점 슛을 성공한 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다시 점수 차를 두 자리로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주축 선수인 카이리 어빙이 대퇴부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32득점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임스와 23득점을 뽑아낸 러브의 활약이 클리블랜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올 시즌 NBA 최고승률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장접전 끝에 109-106으로 물리쳤다.

새크라멘토는 98-98로 맞선 연장전 초반 맷 반스의 3점 슛과 디마커스 커즌스의 연속 4득점으로 105-98까지 앞서나가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5연승을 마감한 골든스테이트에선 스테픈 커리가 35득점으로 분전했다.

밀워키 벅스는 30점을 몰아넣은 그리스 출신 센터 지안니스 안테토쿤포의 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를 137-112로 꺾고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고, 마이애미 히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5-102로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27분간 30득점에 20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 5일 전적

애틀랜타 113-86 올랜도

인디애나 105-84 디트로이트

워싱턴 105-91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125-102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111-104 뉴욕 닉스

유타 105-98 샬럿

밀워키 137-112 피닉스

멤피스 107-99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121-97 덴버

새크라멘토 109-106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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