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인근 불특정 시민들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입력 2017.02.05 (15:20)
수정 2017.02.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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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 모(4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 B 모(21) 씨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폭력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 모(4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 B 모(21) 씨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폭력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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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인근 불특정 시민들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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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5 15:20:47
- 수정2017-02-05 15:34:48
지하철역 인근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 모(4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 B 모(21) 씨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폭력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 모(4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 B 모(21) 씨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폭력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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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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