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사격장서 동호회 사격 중 총기사고…1명 부상
입력 2017.02.05 (16:01)
수정 2017.02.05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클레이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10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도 종합사격장 안 클레이사격장에서 클레이사격용 산탄총 1정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격발돼, 이 총으로 사격하던 사격 동호회 소속 류 모(43) 씨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류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격장에는 안전요원 2명과 류 씨를 포함한 동호회원 5명이 사격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류 씨가 사격 도중 바닥으로부터 약 1m 정도 높이의 거치대에 산탄총을 제대로 올려놓지 않아 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10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도 종합사격장 안 클레이사격장에서 클레이사격용 산탄총 1정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격발돼, 이 총으로 사격하던 사격 동호회 소속 류 모(43) 씨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류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격장에는 안전요원 2명과 류 씨를 포함한 동호회원 5명이 사격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류 씨가 사격 도중 바닥으로부터 약 1m 정도 높이의 거치대에 산탄총을 제대로 올려놓지 않아 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성 사격장서 동호회 사격 중 총기사고…1명 부상
-
- 입력 2017-02-05 16:01:04
- 수정2017-02-05 16:16:35
경기도 화성시의 클레이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10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도 종합사격장 안 클레이사격장에서 클레이사격용 산탄총 1정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격발돼, 이 총으로 사격하던 사격 동호회 소속 류 모(43) 씨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류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격장에는 안전요원 2명과 류 씨를 포함한 동호회원 5명이 사격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류 씨가 사격 도중 바닥으로부터 약 1m 정도 높이의 거치대에 산탄총을 제대로 올려놓지 않아 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10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도 종합사격장 안 클레이사격장에서 클레이사격용 산탄총 1정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격발돼, 이 총으로 사격하던 사격 동호회 소속 류 모(43) 씨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류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격장에는 안전요원 2명과 류 씨를 포함한 동호회원 5명이 사격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류 씨가 사격 도중 바닥으로부터 약 1m 정도 높이의 거치대에 산탄총을 제대로 올려놓지 않아 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
박민경 기자 pmg@kbs.co.kr
박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