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더 못 마시게 해” 여자친구 살해 40대 검거
입력 2017.02.05 (16:42)
수정 2017.0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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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모(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일(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자친구 A(41)씨가 운영하는 부산 동래구의 술집에서 흉기로 A씨를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은 김씨 가족을 통해 자수를 권유하면서 김씨를 변호사 사무실로 유인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여자친구가 술을 더 못 마시게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모(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일(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자친구 A(41)씨가 운영하는 부산 동래구의 술집에서 흉기로 A씨를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은 김씨 가족을 통해 자수를 권유하면서 김씨를 변호사 사무실로 유인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여자친구가 술을 더 못 마시게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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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더 못 마시게 해” 여자친구 살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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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5 16:42:31
- 수정2017-02-05 16:50:46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모(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일(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자친구 A(41)씨가 운영하는 부산 동래구의 술집에서 흉기로 A씨를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은 김씨 가족을 통해 자수를 권유하면서 김씨를 변호사 사무실로 유인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여자친구가 술을 더 못 마시게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모(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일(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자친구 A(41)씨가 운영하는 부산 동래구의 술집에서 흉기로 A씨를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은 김씨 가족을 통해 자수를 권유하면서 김씨를 변호사 사무실로 유인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여자친구가 술을 더 못 마시게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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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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