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서영우, ‘국산썰매’ 타고 월드컵 11위

입력 2017.02.05 (21:35) 수정 2017.0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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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국산 썰매를 탄 월드컵 7차 대회에서 기대에 못 미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05의 기록으로 32개 출전팀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원윤종-서영우는 기존 라트비아산 썰매 대신 현대차에서 제작한 봅슬레이를 타고 공식 대회에 첫 출전했지만, 2대회 연속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최용수, 티남파이에 TKO로 승리

WBC 유라시아 라이트급 실버 타이틀매치에서 최영수가 필리핀의 티남파이에 TKO승 거뒀습니다.

올해 나이 45살로 전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최용수는 24살인 티남파이를 상대로 3회 다운을 뺏는등 우세한 경기를 펼친끝에 10회 TKO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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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윤종·서영우, ‘국산썰매’ 타고 월드컵 11위
    • 입력 2017-02-05 21:39:23
    • 수정2017-02-05 2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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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국산 썰매를 탄 월드컵 7차 대회에서 기대에 못 미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05의 기록으로 32개 출전팀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원윤종-서영우는 기존 라트비아산 썰매 대신 현대차에서 제작한 봅슬레이를 타고 공식 대회에 첫 출전했지만, 2대회 연속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최용수, 티남파이에 TKO로 승리

WBC 유라시아 라이트급 실버 타이틀매치에서 최영수가 필리핀의 티남파이에 TKO승 거뒀습니다.

올해 나이 45살로 전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최용수는 24살인 티남파이를 상대로 3회 다운을 뺏는등 우세한 경기를 펼친끝에 10회 TKO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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