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정 제안에 "“거 결과 후 얘기될 수 있어”
입력 2017.02.06 (19:27)
수정 2017.02.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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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야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연정 주장에 대해 "외국 사례를 봐도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에 진행되고 서로 간 얘기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6일(오늘)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 연대에 대해선 "국민들은 연대에 식상해 한다"며 "정당 스스로가 자기 정당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정당 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이 시작된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다음에는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미래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바뀔 테고 그때는 우리 국민의당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 전 대표는 6일(오늘)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 연대에 대해선 "국민들은 연대에 식상해 한다"며 "정당 스스로가 자기 정당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정당 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이 시작된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다음에는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미래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바뀔 테고 그때는 우리 국민의당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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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연정 제안에 "“거 결과 후 얘기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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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6 19:27:29
- 수정2017-02-06 19:40:04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야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연정 주장에 대해 "외국 사례를 봐도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에 진행되고 서로 간 얘기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6일(오늘)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 연대에 대해선 "국민들은 연대에 식상해 한다"며 "정당 스스로가 자기 정당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정당 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이 시작된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다음에는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미래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바뀔 테고 그때는 우리 국민의당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 전 대표는 6일(오늘)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 연대에 대해선 "국민들은 연대에 식상해 한다"며 "정당 스스로가 자기 정당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정당 후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선이 시작된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다음에는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미래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바뀔 테고 그때는 우리 국민의당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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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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