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입력 2017.02.07 (01:05) 수정 2017.02.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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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7일(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깨끗하고 바른 정치로 보수의 새로운 중심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국가적 위기를 통합과 협치로 이겨내자고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탄핵 소추 결과에 모두 승복할 것을 제안하면서 국가 안보를 바른정당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울 전망이다.

특히 유승민 의원이 발의한 '육아휴직3년법'·'칼퇴근법'과 남경필 경기 지사가 제안한'학력차별금지법' 은 물론, 당 1호 법안인 '알바보호법'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구속력 있는 개헌 로드맵을 작성할 것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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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 입력 2017-02-07 01:05:15
    • 수정2017-02-07 01:14:50
    정치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7일(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깨끗하고 바른 정치로 보수의 새로운 중심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국가적 위기를 통합과 협치로 이겨내자고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탄핵 소추 결과에 모두 승복할 것을 제안하면서 국가 안보를 바른정당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울 전망이다.

특히 유승민 의원이 발의한 '육아휴직3년법'·'칼퇴근법'과 남경필 경기 지사가 제안한'학력차별금지법' 은 물론, 당 1호 법안인 '알바보호법'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구속력 있는 개헌 로드맵을 작성할 것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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