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충무로역 승강장 ‘수도관 동파’ 누수…시민 불편

입력 2017.02.07 (17:06) 수정 2017.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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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승강장 천장에서 물이 새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물은 수도관이 동파되면서 흘러나왔으며 시민들 일부가 물에 젖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파손 지점 확인 작업 때문에 역사 내 화장실 등의 수도 시설 이용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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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선 충무로역 승강장 ‘수도관 동파’ 누수…시민 불편
    • 입력 2017-02-07 17:07:04
    • 수정2017-02-07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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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승강장 천장에서 물이 새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물은 수도관이 동파되면서 흘러나왔으며 시민들 일부가 물에 젖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파손 지점 확인 작업 때문에 역사 내 화장실 등의 수도 시설 이용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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