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동계AG 한국 선수단, ‘극우 논란’ 숙소 변경

입력 2017.02.07 (17:13) 수정 2017.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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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숙소가 극우성향 호텔에서 일본 삿포로 프린스 호텔로 변경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 선수단 숙소를 아파 호텔에서 프린스 호텔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 호텔은 객실과 로비 등에 위안부 강제 동원 등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극우성향의 책자를 비치해 논란이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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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포로 동계AG 한국 선수단, ‘극우 논란’ 숙소 변경
    • 입력 2017-02-07 17:16:38
    • 수정2017-02-07 1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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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숙소가 극우성향 호텔에서 일본 삿포로 프린스 호텔로 변경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 선수단 숙소를 아파 호텔에서 프린스 호텔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 호텔은 객실과 로비 등에 위안부 강제 동원 등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극우성향의 책자를 비치해 논란이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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