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07 (18:58) 수정 2017.02.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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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도 구제역 확진…항체 형성률 5%

올해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정읍의 한우농장 소들의 백신 항체 형성률이 5%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신 효능 논란과 함께 구제역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김부겸 불출마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전격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헌재, 박 대통령 측 증인 8명 채택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제외한 8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달 22일까지 증인 신문이 진행된 뒤, 이르면 다음 달 둘째 주에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미 외교장관 “북핵 공조 지속돼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공조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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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7 19:07:06
    뉴스 7
정읍도 구제역 확진…항체 형성률 5%

올해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정읍의 한우농장 소들의 백신 항체 형성률이 5%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신 효능 논란과 함께 구제역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김부겸 불출마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전격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헌재, 박 대통령 측 증인 8명 채택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제외한 8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달 22일까지 증인 신문이 진행된 뒤, 이르면 다음 달 둘째 주에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미 외교장관 “북핵 공조 지속돼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공조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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