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빠진 사람 없죠?” 대륙의 가족사진

입력 2017.02.07 (20:44) 수정 2017.02.07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규모부터 남다른 가족 사진이 화젭니다.

중국의 대가족이라는데.. 사진 촬영 현장으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이모 오셨어요? 고모, 삼촌, 작은어머니, 할아버지!" 손녀, 증손주 손 들어주세요!"

마을 뒷산에 모인 수백명의 인파는? 네, 한 가족입니다.

1살부터 90살이 넘은 최연장자까지! 저장성 '런'씨 가문의 후손들인데요.

족보에 사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7대가 함께 했습니다.

이 500명의 인원을 담기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까지 동원됐는데요.

이날 참석 못한 어르신들이 천여 명이 더 있다고 하니 다음 가족사진 찍을 땐 어떤 진풍경이 펼져질지 궁금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빠진 사람 없죠?” 대륙의 가족사진
    • 입력 2017-02-07 20:29:44
    • 수정2017-02-07 20:56:05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규모부터 남다른 가족 사진이 화젭니다.

중국의 대가족이라는데.. 사진 촬영 현장으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이모 오셨어요? 고모, 삼촌, 작은어머니, 할아버지!" 손녀, 증손주 손 들어주세요!"

마을 뒷산에 모인 수백명의 인파는? 네, 한 가족입니다.

1살부터 90살이 넘은 최연장자까지! 저장성 '런'씨 가문의 후손들인데요.

족보에 사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7대가 함께 했습니다.

이 500명의 인원을 담기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까지 동원됐는데요.

이날 참석 못한 어르신들이 천여 명이 더 있다고 하니 다음 가족사진 찍을 땐 어떤 진풍경이 펼져질지 궁금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