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故 신해철 유족 손해배상소송 재개
입력 2017.02.08 (08:25)
수정 2017.02.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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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씨 유족이 집도의 강 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이 어제 열렸습니다.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건데요.
양측은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이 수술로 인한 것인지, 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녹취> 박호균(변호사) : "이제 재판 마지막에 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4월 정도에는 통상적으로 판결이 선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故 신해철 씨 유족은 집도의 강 씨에 대해 약 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강 씨는 위 축소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를 받고 진행했으며, 심낭 천공은 수술 당시엔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건데요.
양측은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이 수술로 인한 것인지, 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녹취> 박호균(변호사) : "이제 재판 마지막에 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4월 정도에는 통상적으로 판결이 선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故 신해철 씨 유족은 집도의 강 씨에 대해 약 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강 씨는 위 축소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를 받고 진행했으며, 심낭 천공은 수술 당시엔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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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故 신해철 유족 손해배상소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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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8 08:28:01
- 수정2017-02-08 09:13:36
故 신해철 씨 유족이 집도의 강 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이 어제 열렸습니다.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건데요.
양측은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이 수술로 인한 것인지, 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녹취> 박호균(변호사) : "이제 재판 마지막에 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4월 정도에는 통상적으로 판결이 선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故 신해철 씨 유족은 집도의 강 씨에 대해 약 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강 씨는 위 축소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를 받고 진행했으며, 심낭 천공은 수술 당시엔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건데요.
양측은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이 수술로 인한 것인지, 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녹취> 박호균(변호사) : "이제 재판 마지막에 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4월 정도에는 통상적으로 판결이 선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故 신해철 씨 유족은 집도의 강 씨에 대해 약 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강 씨는 위 축소술은 신해철 씨의 동의를 받고 진행했으며, 심낭 천공은 수술 당시엔 발견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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