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빅리그 특급 선수 대거 출전 ‘별들의 전쟁’

입력 2017.02.09 (21:56) 수정 2017.02.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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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메이저리그 선수들로 초호화 대표팀을 꾸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나섭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샌프란시스코의 버스터 포지, 피츠버그의 앤드류 매커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별들의 전쟁을 펼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미국 대표팀에는 포지와 매커친을 비롯해 강타자 스탠턴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맞서는 도미니카공화국도 벨트레와 로빈슨 카노, 넬슨 크루즈 등 강타자들을 앞세워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독일축구협회 포칼컵에서 헤르타 베를린의 칼루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칼루는 전반 27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절묘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칼루는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서 어처구니 없는 슈팅으로 패배의 멍에를 짊어져야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듀란트가 덩크를 하는 척 하다 동료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팀플레이를 완성합니다.

이번엔 환상적인 덩크를 선보입니다.

22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듀랜트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시카고에게 31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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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빅리그 특급 선수 대거 출전 ‘별들의 전쟁’
    • 입력 2017-02-09 21:58:07
    • 수정2017-02-09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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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메이저리그 선수들로 초호화 대표팀을 꾸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나섭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샌프란시스코의 버스터 포지, 피츠버그의 앤드류 매커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별들의 전쟁을 펼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미국 대표팀에는 포지와 매커친을 비롯해 강타자 스탠턴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맞서는 도미니카공화국도 벨트레와 로빈슨 카노, 넬슨 크루즈 등 강타자들을 앞세워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독일축구협회 포칼컵에서 헤르타 베를린의 칼루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칼루는 전반 27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절묘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칼루는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서 어처구니 없는 슈팅으로 패배의 멍에를 짊어져야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듀란트가 덩크를 하는 척 하다 동료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팀플레이를 완성합니다.

이번엔 환상적인 덩크를 선보입니다.

22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듀랜트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시카고에게 31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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