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2.10 (06:00) 수정 2017.02.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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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울릉 대설특보…서울 -9도 강추위

호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제주와 울릉도와 독도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에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정성 훼손 억측 우려”…23일까지 제출 요구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억측이 나오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헌재는 국회 소추위원단과 대통령 대리인단에게준비서면을 23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고 단계 ‘심각’ 격상”…백신 부족 ‘비상’

정부가 구제역 위기 경보를 7년 만에 최고 단계로 올리고 전국의 가축 시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구제역이동시 발생하면서 백신이 부족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트럼프-아베 내일 정상회담…안보·경협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내일 새벽 정상회담을 엽니다. 양측은북핵 등 안보 현안과 경제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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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0 05:20:17
    • 수정2017-02-10 07:17:33
    뉴스광장 1부
호남·제주·울릉 대설특보…서울 -9도 강추위

호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제주와 울릉도와 독도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에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정성 훼손 억측 우려”…23일까지 제출 요구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억측이 나오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헌재는 국회 소추위원단과 대통령 대리인단에게준비서면을 23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고 단계 ‘심각’ 격상”…백신 부족 ‘비상’

정부가 구제역 위기 경보를 7년 만에 최고 단계로 올리고 전국의 가축 시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구제역이동시 발생하면서 백신이 부족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트럼프-아베 내일 정상회담…안보·경협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내일 새벽 정상회담을 엽니다. 양측은북핵 등 안보 현안과 경제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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