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6살 실내 스카이다이버의 예술 연기

입력 2017.02.10 (06:40) 수정 2017.02.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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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명한 원통 기둥 안에서 수직 부양하는 한 사람!

흐르는 노래를 따라 바람을 탄 깃털처럼 자유롭게 공중 곡예를 펼치고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고난도 회전 기술도 가볍게 성공시킵니다.

중력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듯한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16살인 폴란드 출신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선수인데요.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대회 주니어 부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시속 230㎞의 바람이 수직 상승하는 '원드 터널' 안에서 예술적인 연기를 펼치는 소녀 선수!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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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16살 실내 스카이다이버의 예술 연기
    • 입력 2017-02-10 06:45:57
    • 수정2017-02-10 07:17:44
    뉴스광장 1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명한 원통 기둥 안에서 수직 부양하는 한 사람!

흐르는 노래를 따라 바람을 탄 깃털처럼 자유롭게 공중 곡예를 펼치고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고난도 회전 기술도 가볍게 성공시킵니다.

중력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듯한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16살인 폴란드 출신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선수인데요.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대회 주니어 부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시속 230㎞의 바람이 수직 상승하는 '원드 터널' 안에서 예술적인 연기를 펼치는 소녀 선수!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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