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장성, 병원서 흡입관 재사용해 5명 에이즈 감염
입력 2017.02.10 (17:14)
수정 2017.02.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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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 성의 한 병원에서 환자용 흡입관을 재사용하면서 5명이 에이즈에 감염됐습니다.
저장성 보건당국은 한 병원 직원이 에이즈 감염자에게 쓴 혈액 림프세포 흡입관을 다른 환자들에게 사용해 여성 5명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측이 '사용 후 폐기' 규정을 어기고 시술 도구를 중복으로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장성 보건당국은 한 병원 직원이 에이즈 감염자에게 쓴 혈액 림프세포 흡입관을 다른 환자들에게 사용해 여성 5명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측이 '사용 후 폐기' 규정을 어기고 시술 도구를 중복으로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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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저장성, 병원서 흡입관 재사용해 5명 에이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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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0 17:16:50
- 수정2017-02-10 17:21:10
![](/data/news/2017/02/10/3426711_170.jpg)
중국 저장 성의 한 병원에서 환자용 흡입관을 재사용하면서 5명이 에이즈에 감염됐습니다.
저장성 보건당국은 한 병원 직원이 에이즈 감염자에게 쓴 혈액 림프세포 흡입관을 다른 환자들에게 사용해 여성 5명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측이 '사용 후 폐기' 규정을 어기고 시술 도구를 중복으로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장성 보건당국은 한 병원 직원이 에이즈 감염자에게 쓴 혈액 림프세포 흡입관을 다른 환자들에게 사용해 여성 5명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측이 '사용 후 폐기' 규정을 어기고 시술 도구를 중복으로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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