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달걀값 한 달 반 만에 7천 원대로 하락 외

입력 2017.02.11 (21:29) 수정 2017.02.11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서 달걀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개들이 특란 기준, 달걀 평균 소매가가 7천892원으로, 약 한 달 반 만에 7천 원대로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2금융권 대출 지난해 87조↑…사상 최대

가계와 기업 등의 2금융권 대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 폭으로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이 724조 천358억 원으로, 전년보다 87조 원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의 고리’ 필리핀 강진에 최소 6명 사망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어제 오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여진이 90여 차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빙상장 승강기 고장…50분 고립

어제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등이 열리는 강릉 아레나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고장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승강기 안에 50분 동안 갇혔다가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달걀값 한 달 반 만에 7천 원대로 하락 외
    • 입력 2017-02-11 21:31:16
    • 수정2017-02-11 21:42:55
    뉴스 9
설 연휴가 지나면서 달걀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개들이 특란 기준, 달걀 평균 소매가가 7천892원으로, 약 한 달 반 만에 7천 원대로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2금융권 대출 지난해 87조↑…사상 최대

가계와 기업 등의 2금융권 대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 폭으로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이 724조 천358억 원으로, 전년보다 87조 원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의 고리’ 필리핀 강진에 최소 6명 사망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어제 오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여진이 90여 차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빙상장 승강기 고장…50분 고립

어제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등이 열리는 강릉 아레나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고장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승강기 안에 50분 동안 갇혔다가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