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군·해병대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외

입력 2017.02.13 (21:43) 수정 2017.02.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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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병대와 함께 다음달 태국에서 열리는 다국적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이 참가합니다.

“악의적 ‘가짜 뉴스’는 수사 대상”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는 '가짜 뉴스'와 관련해 악의를 띠고 특정 개인에 대해 의도적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올리는 행위는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내 불법행위 5년간 11배 급증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기내 불법행위 건수는 2012년 40건에서 지난해 443건으로 5년간 11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멸치·참조기·전갱이 생산량 30~50% 급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톤 아래로 떨어졌으며, 특히, 멸치 참조기 전갱이 등의 생산량이 30에서 50%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영상 7-8도 한파에 154명 사망”

타이완에 평년보다 7∼8도가량 낮은 영상 7∼8도의 '한파'가 닥쳐 최근 나흘간 154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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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해군·해병대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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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13 2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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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병대와 함께 다음달 태국에서 열리는 다국적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이 참가합니다.

“악의적 ‘가짜 뉴스’는 수사 대상”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는 '가짜 뉴스'와 관련해 악의를 띠고 특정 개인에 대해 의도적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올리는 행위는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내 불법행위 5년간 11배 급증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기내 불법행위 건수는 2012년 40건에서 지난해 443건으로 5년간 11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멸치·참조기·전갱이 생산량 30~50% 급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톤 아래로 떨어졌으며, 특히, 멸치 참조기 전갱이 등의 생산량이 30에서 50%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영상 7-8도 한파에 154명 사망”

타이완에 평년보다 7∼8도가량 낮은 영상 7∼8도의 '한파'가 닥쳐 최근 나흘간 154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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