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송지영, 실내 양궁 월드컵 ‘나란히 금메달’

입력 2017.02.13 (21:54) 수정 2017.02.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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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진혁과 송지영이 실내 양궁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오진혁은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송지영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리우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민은행, KDB생명 꺾고 공동 4위

여자 프로농구에서 최하위 국민은행이 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를 앞세워 KDB 생명을 74대 67로 이기고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장애인 체육회, 평창 파견 직원 복귀 조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홍보에 소홀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10일, 파견했던 직원 3명을 복귀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평창 조직위측은 "장애인 체육회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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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혁·송지영, 실내 양궁 월드컵 ‘나란히 금메달’
    • 입력 2017-02-13 21:55:12
    • 수정2017-02-13 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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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진혁과 송지영이 실내 양궁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오진혁은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송지영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리우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민은행, KDB생명 꺾고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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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평창 조직위측은 "장애인 체육회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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