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21년까지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로” 외

입력 2017.02.14 (21:43) 수정 2017.02.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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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1년까지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60㎞에서 시속 50㎞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화

정부는 식품에 알레르기 물질을 포함한 원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이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1월 주택 매매 6% 감소…전월세는 증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8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6.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10만9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금융회사에서 ‘잠자는 돈’ 4조 4천억 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휴면금융재산이 4조 3846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포인트가 2조 2천억 원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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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021년까지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로” 외
    • 입력 2017-02-14 21:44:26
    • 수정2017-02-14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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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1년까지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60㎞에서 시속 50㎞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화

정부는 식품에 알레르기 물질을 포함한 원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이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1월 주택 매매 6% 감소…전월세는 증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8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6.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10만9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금융회사에서 ‘잠자는 돈’ 4조 4천억 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휴면금융재산이 4조 3846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포인트가 2조 2천억 원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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