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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김무성·정의화 오늘 회동…제3지대 논의 주목
입력 2017.02.15 (06:47) 수정 2017.02.15 (07:04) 정치
정치권의 대표적 제3지대론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15일(오늘) 회동을 한다.

김 전 대표와 김 의원, 정 전 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조찬을 함께 한다. 세 사람은 '반(反) 패권'을 고리로 이른바 '빅텐트' 구성을 주장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날 조찬 회동에서 친박(親朴)·친문(親文)을 배제하는 제3지대 구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탄력이 떨어진 정치권의 제3지대 구상 논의가 이들 3인방의 회동을 통해 되살아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김종인 전 대표는 앞서 전날(14일)에는 변재일·박영선·강창일·이종걸·진영·이언주·김성수·최명길 등 민주당의 비문(非文) 의원 20여 명과 만찬 회동을 했다.

김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에게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기 모습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선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른다는 말이 젊은층에서 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오늘) 저녁에는 3선 이상 민주당 중진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하며, 당내 인사 접촉을 이어간다.
  • 김종인·김무성·정의화 오늘 회동…제3지대 논의 주목
    • 입력 2017-02-15 06:47:45
    • 수정2017-02-15 07:04:59
    정치
정치권의 대표적 제3지대론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15일(오늘) 회동을 한다.

김 전 대표와 김 의원, 정 전 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조찬을 함께 한다. 세 사람은 '반(反) 패권'을 고리로 이른바 '빅텐트' 구성을 주장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날 조찬 회동에서 친박(親朴)·친문(親文)을 배제하는 제3지대 구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탄력이 떨어진 정치권의 제3지대 구상 논의가 이들 3인방의 회동을 통해 되살아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김종인 전 대표는 앞서 전날(14일)에는 변재일·박영선·강창일·이종걸·진영·이언주·김성수·최명길 등 민주당의 비문(非文) 의원 20여 명과 만찬 회동을 했다.

김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에게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기 모습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선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른다는 말이 젊은층에서 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오늘) 저녁에는 3선 이상 민주당 중진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하며, 당내 인사 접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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