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오늘은 서울 도시 전체가 눈에 파묻힌 날이었다. 32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에 도로, 건물, 교통수단 등 땅 위의 모든 것들은 제 기능을 잃고 새하얀 이불 속에 드러누워버렸다.
심각한 교통체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지상에서 갈 길을 잃은 사람들이 지하로 몰리면서 이날하루종일 지하철이 북새통을 이뤘다.
심각한 교통체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지상에서 갈 길을 잃은 사람들이 지하로 몰리면서 이날하루종일 지하철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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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걸어서 자유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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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5 06:59:39
16년 전 오늘은 서울 도시 전체가 눈에 파묻힌 날이었다. 32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에 도로, 건물, 교통수단 등 땅 위의 모든 것들은 제 기능을 잃고 새하얀 이불 속에 드러누워버렸다.
심각한 교통체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지상에서 갈 길을 잃은 사람들이 지하로 몰리면서 이날하루종일 지하철이 북새통을 이뤘다.
심각한 교통체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지상에서 갈 길을 잃은 사람들이 지하로 몰리면서 이날하루종일 지하철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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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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