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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침몰…파리 생제르망에 0-4 대패
입력 2017.02.15 (07:25) 수정 2017.02.15 (08:45) 해외축구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가 침몰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디 마리아에게 2골을 내주는 등 일방적으로 몰린 끝에 4대 0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넉점차 이상 패한 건 지난 2013년 바이에른 뮌헨전(4-0 패) 이후 처음이다.

바르셀로나를 침몰시킨 주역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전반 18분왼발 프리킥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어 젖힌 데 이어 후반 10분에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팀의 3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드락슬러와 카바니의 골까지 더해 바르셀로나를 4대 0으로 무너뜨렸다.

바르셀로나는 16강 원정 1차전 대패로 8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챔피언스리그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2차전 홈경기에서 최소 4골 이상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아야 실낱같은 가능성이 생긴다. 바르셀로나의 MSN 공격 트리오로 불리는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이며 침묵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생제르맹은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생제르맹은 2차전 결과에 따라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8강 진출이 확정된다.
  • 바르셀로나 침몰…파리 생제르망에 0-4 대패
    • 입력 2017-02-15 07:25:52
    • 수정2017-02-15 08:45:10
    해외축구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가 침몰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디 마리아에게 2골을 내주는 등 일방적으로 몰린 끝에 4대 0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넉점차 이상 패한 건 지난 2013년 바이에른 뮌헨전(4-0 패) 이후 처음이다.

바르셀로나를 침몰시킨 주역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전반 18분왼발 프리킥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어 젖힌 데 이어 후반 10분에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팀의 3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드락슬러와 카바니의 골까지 더해 바르셀로나를 4대 0으로 무너뜨렸다.

바르셀로나는 16강 원정 1차전 대패로 8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챔피언스리그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2차전 홈경기에서 최소 4골 이상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아야 실낱같은 가능성이 생긴다. 바르셀로나의 MSN 공격 트리오로 불리는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이며 침묵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생제르맹은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생제르맹은 2차전 결과에 따라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8강 진출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