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결손’ 체납액 해마다 증가…지난해 1029억 원
입력 2017.02.15 (12:44)
수정 2017.02.15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당국이 결손처분한 체납보험료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 7천만원, 4만여 건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천 29억 9천만원, 8만 3천여 건으로 4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모가 모두 숨져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체납 보험료에 대한 결손 처분이 전년보다 190배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 7천만원, 4만여 건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천 29억 9천만원, 8만 3천여 건으로 4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모가 모두 숨져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체납 보험료에 대한 결손 처분이 전년보다 190배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강보험 ‘결손’ 체납액 해마다 증가…지난해 1029억 원
-
- 입력 2017-02-15 12:46:20
- 수정2017-02-15 12:58:39
건강보험당국이 결손처분한 체납보험료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 7천만원, 4만여 건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천 29억 9천만원, 8만 3천여 건으로 4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모가 모두 숨져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체납 보험료에 대한 결손 처분이 전년보다 190배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 7천만원, 4만여 건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천 29억 9천만원, 8만 3천여 건으로 4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모가 모두 숨져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체납 보험료에 대한 결손 처분이 전년보다 190배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