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상습 절도, 체육공원 돌며 운동하는 사이 ‘슬쩍’
입력 2017.02.15 (17:10)
수정 2017.02.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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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체육공원을 돌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만 골라 훔친 41살 박모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체육공원에서 15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휴대폰 16대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모자와 운동복까지 입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체육공원에서 15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휴대폰 16대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모자와 운동복까지 입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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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상습 절도, 체육공원 돌며 운동하는 사이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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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5 17:11:30
- 수정2017-02-15 17:41:12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체육공원을 돌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휴대폰만 골라 훔친 41살 박모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체육공원에서 15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휴대폰 16대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모자와 운동복까지 입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등 체육공원에서 15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휴대폰 16대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모자와 운동복까지 입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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