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밤부터 비

입력 2017.02.15 (19:30) 수정 2017.02.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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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바짝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올라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1도, 광주 15도, 제주도는 17도 등 3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저녁부터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이면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작은 불씨도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빠르게 올라 10도를 웃돌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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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밤부터 비
    • 입력 2017-02-15 19:33:05
    • 수정2017-02-15 19:36:50
    뉴스 7
봄이 바짝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올라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1도, 광주 15도, 제주도는 17도 등 3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저녁부터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이면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작은 불씨도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빠르게 올라 10도를 웃돌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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