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2.15 (23:00) 수정 2017.02.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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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범행” “김정남 암살 용의자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됐고, 다른 공범들을 추적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남 일정 파악 등 치밀한 준비 끝에 독극물 범행을 벌인 걸로 추정됩니다.

김한솔 신변은? “살려달라” 편지까지

김정남 암살시도는 5년 전부터 계속됐고,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까지 보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아들 한솔 씨 등의 신변이 주목되는 가운데 김정남 가족이 머물러온 마카오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NSC 긴급 소집 북중 관계 ‘촉각’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동향 파악과 함께 테러 등 추가 도발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사일 발사에 이어 친중 성향의 김정남이 피살되자 중국도 긴장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단속 정황 측근 감찰에 “메일 지워라”

이른바 '고영태 녹취록' 분석 결과, 정부부처에 있던 고영태씨 측근이 감찰을 받자 고 씨 등이 주변 단속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좌파 인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최순실 씨에게 전달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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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범행” “김정남 암살 용의자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됐고, 다른 공범들을 추적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남 일정 파악 등 치밀한 준비 끝에 독극물 범행을 벌인 걸로 추정됩니다.

김한솔 신변은? “살려달라” 편지까지

김정남 암살시도는 5년 전부터 계속됐고,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까지 보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아들 한솔 씨 등의 신변이 주목되는 가운데 김정남 가족이 머물러온 마카오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NSC 긴급 소집 북중 관계 ‘촉각’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동향 파악과 함께 테러 등 추가 도발 대비에 나섰습니다. 미사일 발사에 이어 친중 성향의 김정남이 피살되자 중국도 긴장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단속 정황 측근 감찰에 “메일 지워라”

이른바 '고영태 녹취록' 분석 결과, 정부부처에 있던 고영태씨 측근이 감찰을 받자 고 씨 등이 주변 단속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좌파 인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최순실 씨에게 전달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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