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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 반도체 지분 매각 4월 이후로 늦춰
입력 2017.02.15 (22:43) 수정 2017.02.15 (22:44) 국제
경영난에 처한 일본 도시바가 당초 다음달 말까지로 계획했던 반도체 사업 지분 매각 시점을 4월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도시바가 주식을 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해 재무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당초에는 채무초과(자본잠식)를 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3월말까지 지분 매각을 계획했지만, 매각액이 예상보다 작아질 것을 우려해 매각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전날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서 손실 처리할 금액이 7천125억엔(약 7조1천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하고 반도체사업 지분을 절반 이상, 100% 모두 파는 것도 선택지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분야의 가치는 2조엔(약 19조9천억원) 규모로 평가된다.
  • 日 도시바, 반도체 지분 매각 4월 이후로 늦춰
    • 입력 2017-02-15 22:43:36
    • 수정2017-02-15 22:44:23
    국제
경영난에 처한 일본 도시바가 당초 다음달 말까지로 계획했던 반도체 사업 지분 매각 시점을 4월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도시바가 주식을 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해 재무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당초에는 채무초과(자본잠식)를 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3월말까지 지분 매각을 계획했지만, 매각액이 예상보다 작아질 것을 우려해 매각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전날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서 손실 처리할 금액이 7천125억엔(약 7조1천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하고 반도체사업 지분을 절반 이상, 100% 모두 파는 것도 선택지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분야의 가치는 2조엔(약 19조9천억원) 규모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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