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6일(오늘)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암살 등과 관련해 국회에서 긴급 안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방어를 위해 2~3개 부대를 국방 예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경력 등을 내세우며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자신의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방어를 위해 2~3개 부대를 국방 예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경력 등을 내세우며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자신의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승민, 오늘 긴급 안보 토론회 개최
-
- 입력 2017-02-16 01:09:45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6일(오늘)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암살 등과 관련해 국회에서 긴급 안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방어를 위해 2~3개 부대를 국방 예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경력 등을 내세우며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자신의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사드 배치의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방어를 위해 2~3개 부대를 국방 예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경력 등을 내세우며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자신의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
-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