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한미·한미일 외교장관회담…북핵공조 논의

입력 2017.02.16 (07:06) 수정 2017.02.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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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북핵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독일 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16∼17일)를 계기로 16일 오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포함해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17일 기시다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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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서 한미·한미일 외교장관회담…북핵공조 논의
    • 입력 2017-02-16 07:06:45
    • 수정2017-02-16 08:56:35
    정치
한국과 미국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북핵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독일 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16∼17일)를 계기로 16일 오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포함해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17일 기시다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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