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라크 바그다드 차량 폭탄 테러…최소 17명 사망

입력 2017.02.16 (07:24) 수정 2017.02.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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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라크 바그다드 교외의 시아파 거주 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가 일어나서 적어도 1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보안관계자는 테러 발생 장소가 중고차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곳으로 당시 주민들로 북적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달 초에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차량 폭탄테러를 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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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라크 바그다드 차량 폭탄 테러…최소 17명 사망
    • 입력 2017-02-16 07:27:54
    • 수정2017-02-16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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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라크 바그다드 교외의 시아파 거주 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가 일어나서 적어도 1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보안관계자는 테러 발생 장소가 중고차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곳으로 당시 주민들로 북적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달 초에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차량 폭탄테러를 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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