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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 개헌 공감대 형성”…‘빅텐트’ 탐색전
입력 2017.02.16 (07:27) 수정 2017.02.16 (08:0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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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패권주의와 개헌을 지지하고 있는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회동을 갖고 분권형 개헌 추진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독일 출국을 앞두고 당내 의원들과 이틀째 만찬 회동을 이어갔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어제 저녁 당내 중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개혁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연정이나 협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의원) :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과제가 굉장히 많은데 그것을 실행시켜 나가기에 우리 의석수도 적고..."

앞서 김 전 대표는 어제 오전에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만났습니다.

논의 결과에 대해 참석자들 모두 말을 아꼈지만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분권형 개헌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의원) : "미래를 생각해서는 분권형 개헌이 제일 중요하다는데 대해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정치권의 대표적인 반패권주의자이자 개헌론자인 만큼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 등 향후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탐색전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세 사람은 김 전 대표의 독일 출장 이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표는 귀국한 뒤 자신의 거취 문제나 조기 대선 국면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분권형 개헌 공감대 형성”…‘빅텐트’ 탐색전
    • 입력 2017-02-16 07:31:56
    • 수정2017-02-16 08:05:03
    뉴스광장
<앵커 멘트>

반패권주의와 개헌을 지지하고 있는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회동을 갖고 분권형 개헌 추진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독일 출국을 앞두고 당내 의원들과 이틀째 만찬 회동을 이어갔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어제 저녁 당내 중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개혁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연정이나 협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의원) :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과제가 굉장히 많은데 그것을 실행시켜 나가기에 우리 의석수도 적고..."

앞서 김 전 대표는 어제 오전에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만났습니다.

논의 결과에 대해 참석자들 모두 말을 아꼈지만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분권형 개헌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무성(바른정당 의원) : "미래를 생각해서는 분권형 개헌이 제일 중요하다는데 대해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정치권의 대표적인 반패권주의자이자 개헌론자인 만큼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 등 향후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탐색전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세 사람은 김 전 대표의 독일 출장 이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표는 귀국한 뒤 자신의 거취 문제나 조기 대선 국면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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