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이동통신 시장 경쟁 촉진 방안 연구 착수

입력 2017.02.16 (09:43) 수정 2017.0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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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동 통신시장에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시장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가 과점하는 시장구조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는 8월까지 연구를 마무리 한 뒤 경쟁촉진 방안을 도출하고 소관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협의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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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이동통신 시장 경쟁 촉진 방안 연구 착수
    • 입력 2017-02-16 09:43:37
    • 수정2017-02-16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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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동 통신시장에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시장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가 과점하는 시장구조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는 8월까지 연구를 마무리 한 뒤 경쟁촉진 방안을 도출하고 소관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협의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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