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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사인…이르면 오늘 나올 듯
입력 2017.02.16 (10:40) 수정 2017.02.16 (11:1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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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찰은 용의자 수사와 함께 김정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사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이승철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김정남의 부검은 어제 낮부터 저녁 8시까지 7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부검이 상당히 오랜 시간 진행됐는데, 사인을 찾기 위해 그만큼 정밀한 조사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검 결과는 이르면 오늘 중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김정남의 사인이 독살로 밝혀지고, 그 배경으로 북한이 지목될 경우 외교적,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남의 시신은 당초 공항 인근 병원에 안치돼 있었지만,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부검이 이뤄졌습니다.

북한은 부검이 이뤄지기 전 시신 인도를 요구한데 이어 어제도 주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 등을 병원으로 보내 다신 한번 김정남의 시신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대사관 차량만 4대가 병원을 찾는 등 사실상 북한 측의 무력시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북한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어느 정도 드러날지 말레이시아 현지는 긴장감 속에 사건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김정남 사인…이르면 오늘 나올 듯
    • 입력 2017-02-16 10:41:41
    • 수정2017-02-16 11:10:1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경찰은 용의자 수사와 함께 김정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사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이승철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김정남의 부검은 어제 낮부터 저녁 8시까지 7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부검이 상당히 오랜 시간 진행됐는데, 사인을 찾기 위해 그만큼 정밀한 조사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검 결과는 이르면 오늘 중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김정남의 사인이 독살로 밝혀지고, 그 배경으로 북한이 지목될 경우 외교적,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남의 시신은 당초 공항 인근 병원에 안치돼 있었지만,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부검이 이뤄졌습니다.

북한은 부검이 이뤄지기 전 시신 인도를 요구한데 이어 어제도 주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 등을 병원으로 보내 다신 한번 김정남의 시신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대사관 차량만 4대가 병원을 찾는 등 사실상 북한 측의 무력시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북한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어느 정도 드러날지 말레이시아 현지는 긴장감 속에 사건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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