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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北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 피살
北 장웅, 김정남 질문에 신경질…“재미없는 얘기”
입력 2017.02.16 (19:10) 수정 2017.02.16 (20:0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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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남 살해사건을 놓고 북한의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웅 북한 IOC 위원이 김정남 피살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이끌고 베이징에 도착한 장웅 위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적극 옹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오세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장웅 북한 IOC 위원이 일본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을 이끌고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 위원은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며 김정남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장웅(북한 IOC 위원) : "그런 얘기는 나한테 묻지 마세요. 재미없는 얘기라고. 왜 자꾸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할려고 합니까."

장 위원은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자주 국가로서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을 계속 할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터뷰> 장웅(북한 IOC 위원) : "자기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요, 남들 다하는데 이 주위에 다 하잖소."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에 대해서는조선 올림픽 위원회가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며 참가 못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위원은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 5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 2명 등 7명과 동행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주중 일본대사관 측으로부터 비자를 발급받은 뒤 내일 삿포로를 향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 北 장웅, 김정남 질문에 신경질…“재미없는 얘기”
    • 입력 2017-02-16 19:13:05
    • 수정2017-02-16 20:01:36
    뉴스 7
<앵커 멘트>

김정남 살해사건을 놓고 북한의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웅 북한 IOC 위원이 김정남 피살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이끌고 베이징에 도착한 장웅 위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적극 옹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오세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장웅 북한 IOC 위원이 일본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을 이끌고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 위원은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며 김정남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장웅(북한 IOC 위원) : "그런 얘기는 나한테 묻지 마세요. 재미없는 얘기라고. 왜 자꾸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할려고 합니까."

장 위원은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자주 국가로서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을 계속 할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터뷰> 장웅(북한 IOC 위원) : "자기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요, 남들 다하는데 이 주위에 다 하잖소."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에 대해서는조선 올림픽 위원회가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며 참가 못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위원은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 5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 2명 등 7명과 동행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주중 일본대사관 측으로부터 비자를 발급받은 뒤 내일 삿포로를 향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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