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리영호 총참모장 처형”…사라지는 측근들

김정은 집권 뒤 제일 먼저 숙청됐던 리영호 전 북한군총참모장이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남 암살이 2단계 숙청의 신호탄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의자 추가 체포…“북한계 남성 추적 중”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추가로 체포됐고 남은 용의자 중 북한계 남성도 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남, 최근까지 마카오에서 생활”

김정남은 최근까지 주로 마카오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카지노를 즐기고 한국식당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카오에 남겨진 김정남의 흔적을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헌재 “24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 심판의 최종 변론을 24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어떻게 될지 분석해 봅니다.

이재용 두 번째 영장 심사…구속 여부는?

뇌물 혐의로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을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